얼마전 병원에 다녀 오는 길에 커피생각이 났다. 혼자 다방에 들어가 마실 수도 없고 해서 시내에 있는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빼 먹으려고 하는 순간 커피맛이 싹 사라져 버렸다.주위는 왜 그렇게 지저분하고 더러운지 청소를 언제 했는지 도대체 모를 지경이었다. 정도가 너무나 지나쳤다. 도대체 담당자는 청소를 하고 있는건지 알 수 없었다. 이곳저곳 자기 편리한 곳에설치해 놓고서 관리가 허술하다면 소비자들은 어떻게하란 말인가. 조금만 신경쓰면 정말 깨끗하고 위생적인 자판기에서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차한잔을 상쾌한 기분으로 마실 수 있을텐데….정말 아쉽기만 했다.
김덕자(경북 칠곡군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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