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올해부터 부활된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83년 산악인들의 친목행사로 시작된 영주소백산철쭉제는 행정당국의 지원아래 89년까지 7년간 계속됐으나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려 산이 훼손된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90년 중단됐다.
그러나 충북 단양군이 영주시의 행사취소에도 불구하고 철쭉제 행사를 독자적으로 열어 소백산이충북땅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영주시는 올해부터 철쭉제를 다시 연다는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미 3천만원의 예산을 세워놓고있으며 시민노래자랑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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