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일부 지하상가와 백화점,호텔 지하에서도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하게 된다.한국이동통신대구지사는 그동안 통화음영구역이었던 대구시내 중앙.대신.대구역지하상가와 동아쇼핑, 대백프라자, 경주 현대호텔 등 6개소에 디지털이동전화 중계기를 설치, 오는 10일부터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이동통신대구지사는 또 올해 개통되는 대구지하철 1호선에도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중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중에 대구백화점과 동아쇼핑 수성점,경주 조선호텔과 콩코드호텔,구마고속도로 달성터널과 88고속도로 고령터널에도 중계기를 설치하는등 지하공간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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