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 휴대전화 통화가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지역 일부 지하상가와 백화점,호텔 지하에서도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하게 된다.한국이동통신대구지사는 그동안 통화음영구역이었던 대구시내 중앙.대신.대구역지하상가와 동아쇼핑, 대백프라자, 경주 현대호텔 등 6개소에 디지털이동전화 중계기를 설치, 오는 10일부터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이동통신대구지사는 또 올해 개통되는 대구지하철 1호선에도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중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중에 대구백화점과 동아쇼핑 수성점,경주 조선호텔과 콩코드호텔,구마고속도로 달성터널과 88고속도로 고령터널에도 중계기를 설치하는등 지하공간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