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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계진 대구공단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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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계진 대구전용공단 조성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16-19일까지 '청계진 대구공단 투자조사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진무 대구시정무부시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문기간중 청계진 정부와 '청계진 대구공단조성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부시장은 토지임차기간은 토지사용증 발급일로부터 50년간으로 하며 공장부지가격은 평당 3만3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 가격은 당초 청계진 정부가 제시했던 평당 3만8천원에 비해 5천원이 낮은 것으로 2년내 입주를 전제로 하고 있다.

산동성 위해 경남전용공단이 평당 4만4천5백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내 도로, 배수 급수시설,조경공사등 기반시설은 공단조성기본계획 확정후 청계진 정부와 '청계진대구공단조성추진협의회'의 합의하에 분담금을 결정키로 했다.

토지임차계약은 원칙적으로 청계진정부와 입주희망업체가 개별 체결하되 입주업체가 희망하면 협의회가 대행토록 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투자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공단 투자희망업체 모집과 중국측과의 투자시기등에 관한 협의를 '협의회' 중심으로 추진하고 토지계약도 협의회로 단일화하기로 했다.청계진대구공단추진협의회는 지난해8월 지역10개업체로 발족됐으며 회장은 문신웅 (주)유천사장이 맡고 있다. 연락처(053)6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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