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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휘발유 비싸다"항의에 "등유는 싸다"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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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 "인하"주장

♣…기름값 자유화 이후 예천군내 주유소 업자들이 휘발유값을 도내에서 가장 비싸게 받고 있다는 여론에 예천군은 고심.

지난 1월1일부터 기름값 자유화로 도내 대부분의 주유소들이 휘발유를 ℓ당 8백29원씩을 받고있는데도 예천군내 주유소들은 1원이 비싼 8백30원씩을 받고 있다며 주민들은 휘발유값 인하를주장.

군 관계자는 "휘발유값은 도내에서 예천이 가장 비싸지만 등유값은 도내에서제일 싸다"고 군색한 변명.

(예천)

*** 도민체전 운영협 운영키로

♣…금년 5월초 경주서 열리는 제35회 경북도민체전을 주관한 경주시는 22일 오후4시 대회의실에서 이원식경주시장을 비롯 각급단체장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회의를 열고 대회운영협의회를 구성.

운영협의회는 각급기관단체장, 지역사회봉사단체장, 사회지도층, 체육회임원, 기업체대표등으로 대회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운영협의회는 도민체전이 도민화합의 한마당잔치가 되도록 전시민이 참여하는 화합분위기조성에앞장서기로 다짐.

*** "낙후벗고 발전발판마련"

♣…25개읍면동의 시정설명회에 나선 김근수상주시장은 가는 곳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에 고마움을 표시.

김시장은 "작년은 상주가 낙후의 틀을 벗고 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한해"라며 "이는 14만전 시민의 마음이 집결된 힘이 이룬 성과"라고 설명.

김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 상주발전의 힘이 돼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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