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설립된 읍.면 농협이 많은 흑자를 내고도 중앙회의 방침이라며 7%%미만의 출자배당을 주고있어 조합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예천군내 12개 읍.면 농협 조합원들에 따르면 농협이 각종 사업 수입금을 연말 정산시 일률적으로 출자배당 7%% 미만으로 정해 많은 흑자를 냈으나출자 배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그자율화를 주장했다.
군내 농협중 지난해 예천농협이 2억3천4백만원, 유천 4천4백만원, 지보 3천6백만원, 용궁 4천4백만원, 풍양 3천6백만원, 용문 1천9백만원의 흑자를 냈고, 보문농협은 7천4백만원의 적자를 냈다.〈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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