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脫北者처리 업무-3단계로 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23일 오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김석우통일원차관 주재로 16개부처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탈대협)제1차 준비회의를 열고 탈대협 구성 및 운영방안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특히 탈북자 처리과정에서의 관계부처간 업무범위를 새롭게 조정·정리, 그동안 각관련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져온 탈북자처리문제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했다.회의는 탈북자처리과정을 크게 발생입국단계, 보호관리단계, 배출정착단계 등 3단계로 분리하고매단계를 다시 세부과정으로 나눠, 각 관련부처의 소관업무범위 및 책임과 권한 등을 명확히 구분해 부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