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번화가 인근 불법주차 극성

간선도로와 이면도로를 잇는 샛길이 불법주차차량들로 인해 제구실을 못하고 있어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통행량이 많고 번화가인 김천시 평화동 간선도로변의 고바우약국에서 조흥은행 김천지점까지 연장2백50여m 구간내에 이면도로와 연결되는 샛길이 3개소나 설치돼 있으나 이들도로는 주야간 불법주차한 차량들로 통로가 막혀 차량은 물론 행인통행마저 어렵다는 것.

이때문에 샛길을 이용못해 일방통행로인 이면도로의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으며 조흥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혼잡한 남산동 노실고갯길을 이용하여 우회하는 불편과 시간낭비로 원성이 높지만 당국은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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