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서쪽 칼리만탄주의 폰티아나크시 당국은 1일 최소한 1명이 숨진 것으로 보도된 소요사태후 시 전역에 야간통행금지령을 선포했다.
민영TV방송인 RCTI는 수도 자카르타 북쪽 7백여㎞에 위치한 폰티아나크시 전역에 대해 1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까지 통행금지령이 발효됐다고 보도했다.
자카르타에서 발행되는 석간지 수아라 펨바루안지는 폰티아나크시에서 이날 새벽 40여명이 투석전을 벌여 가옥 2채가 파손되고 최소한 1명 칼에 찔려 숨지는 폭력소요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폰티아나크시에서는 며칠전에도 40여명이 트럭1대와 오토바이 2대를 불사르고 관공서 건물 1채를파손했었다.
또한 일단의 사람들이 시내를 급습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전날에는 시 전체가 마비상태로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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