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연합]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5년에 걸쳐 9백80억 달러의 세금 감면과 교육예산의 대폭 확대를 골자로 하는 1조7천억 달러의 98회계연도 예산안을 6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백악관이 이에 앞서 이날 공개한 98회계연도(올해 10월 1일 시작) 예산안 요약문에 의하면 96년회계연도중 1천73억 달러였던 재정 적자는 98회계연도에 1천2백10억 달러 남게되나 균형예산 달성 목표 연도인 오는 2002년에는 흑자로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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