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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를 읽고-난방용 기름주유 호스내 잔량은 다음 고객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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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월6일자 '독자의 소리'에 투고된 '난방용 기름 주유시 호스내 기름…'에 대해 주유소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글을 쓴다.

문제가 된 호스속의 기름은 A씨집에 먼저 주유하고 남아있던, 또한 잔량으로 다음에 주유하는 B씨집에 B씨집에 주유하고 남은 잔량은 다음 C씨 집에 밀려 들어가게 되므로 소비자들이 손해보는 경우는 없다.

그 당시 기름을 주유했던 종업원의 적절하지 않은 답변 때문에 투고자가 오해를 했던 것같다.아울러 몇몇 업자들의 탱크로리 배관조작과 주유기 조작으로 인해 발생했던 문제는 주유소 종사원으로서 부끄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묵묵히 양심을 지키며 열심히 영업하는 주유소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박봉구(경북 영천시 창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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