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중 민룡이 97대구MBC배 빙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향토정상을 확인했다.또 이번 대회에서는 11명의 대회2관왕과 14개의 대회기록이 새로 수립됐다.
오성중 민룡은 지난달 28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대구MBC 빙상대회 쇼트트랙 남중부500m에 출전해 48초54를 기록,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민룡은 이어 벌어진 1,000m에서도 1분43초40으로 감삼중 서호진(1분43초60)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덕화여중 진혜진은 쇼트트랙 여중부 500m에서 56초16으로 골인, 송현여중 김유미(1분2초07)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김혜지(지봉.여), 박소정(남산.여), 박진환(범일), 유선광(범일), 김태훈(신매), 전지수(파동.여), 이형동(명덕), 홍지은(안동.여), 권기덕(영신), 조륜욱(달산.여)이 초등부 쇼트트랙에서 각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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