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영어과외금지 조치 교육기회 박탈소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자유발언대를 읽어보면 초등학교 영어교육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을가지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와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모든 국민이 다 영어를 할 필요는 없다고 했지만, 유창하게까지는 못하더라도 간단한 의사소통은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생활에 큰 불편이 따르도록 세계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부인못할 것이다.

어린 학생들이 영어를 배운다고 해서 모국어를 서투르게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이다.생후 5세까지는 2개이상의 외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있고, 그후 외국어 구사능력이 조금씩 떨어지다가 만 14세부터는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실험보고가 있다. 또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우는것은 너무 늦다.

그리고 영어과외를 금지한 것도 그리 현명한 조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영어교육이 현행학교교육만으로 충분한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학생들간의 위화감 조성등 부정적인 작용이 있다지만 금지조치 역시 교육기회의 박탈등 기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식의 방법은 당장은 효과를 보더라도 결국은 실패한다는 것을 우리는 줄곧 경험해왔다. 그보다 더낫고 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함채영(대구시 서구 내당3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