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책에 자주 비판을 가해 온 시민단체들에 대해 대구시 실무자들이 경계적 태도를 보여왔으나 최근 문희갑 시장이 잇따라 태도 전환을 지시해 주목거리.
문시장은 "우리에게 부족한 감시 기능을 시민단체들이 대신해 주고 있지 않느냐"며 "버스전용차로 지키기, 민간 발주 나무심기 감시 등 시 발전에 시민단체들의 에너지를 동참시키라"고 최근거듭 주문했다는 것.
이에 한 간부는 "맞긴 맞는 얘기이나 시민단체들이 3공·5공시대의 불신을 시정에까지 연결시키는 것 같아 아무래도 찜찜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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