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통합이후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이 신라문화제 버금가는 한마당 문화축제가 되도록 준비에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6~9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5회 경북도민체전을 주관할 이원식(李源植)경주시장은 "참가선수단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체전경기장시설 및 보수에 전행정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경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시민운동장보수등 14건의 사업을 착공, 이미 시민운동장 보수등 8건은완공했고 나머지 사업도 마무리가 한창이다.
행사내용도 식전·식후 공개행사에 학생동원을 최대한 줄이고 공수낙하와 축하공연을 계획, 흥겨운 한마당잔치가 되게한다는 방침.
이시장은 "안강(축구)·건천 (유도)·외동(레슬링)등 도단위 행사를 읍·면지역에서 분산 개최,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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