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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흡연·음주 예방교육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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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의 흡연 및 음주 등에 대한 예방교육이 매우 부실하다고 교사들 스스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화중(金花中)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의뢰로 작성한 '학교 보건교육의 개선 강화방안'이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건교과목의 신설과 전담교사의 지정을 주장했다.

金교수는 전국 초·중·고 교감, 체육교사, 양호교사 7백3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의 음주교육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잘된다는 교사는 6.5%%에 불과한 반면 72.1%%가 안된다고 응답했다.흡연과 마약을 포함한 약물 예방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응답은 각각 10%%및 9.4%%였으나안된다는 사람은 64.9%% 및 76.3%%였다.

또 폭행예방이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교육도 안된다는 평가가 각각 50.9%% 및 48.6%%로 잘된다(18.5%% 및 14.7%%)는 응답보다 많았다.

이밖에 안전과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은 부정적인 견해(10.8%% 및 14.5%%)가 긍정적 평가(51.4%% 및 43.3%%)보다 적었다.

교사들은 대부분 이같은 문제들에 대해 학교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이를 위해 보건교과를 신설,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사람이 88.4%%였으며 4.6%%만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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