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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불황타는 슈퍼마켓 조직화로 대응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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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일전 매일신문이 지적한 것처럼 지난해 경제성장이 거품이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또 소비행태를 생각하지 않은 급격한 생산증가, 외국제품의 무분별한 수입이 어쩌면 거품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도 든다.

여기에다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의 증가도 골목상권을 지켜온 슈퍼마켓의 침체를 부추기고 있다.따라서 영세한 서민의 소비활동 중심인 슈퍼마켓이 건전하게 육성되기 위해선 이들을 운영하는업자들이 스스로 조직화하는 길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때에 대구동북부 슈퍼마켓협동조합이 2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유통시장 변화에 따른 중소슈퍼마켓 대응방안 설명회'를 갖고 유통과 소비문화의 현주소를 알리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슈퍼마켓 경영인들에게 심기일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정수(대구시 북구 산격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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