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4분기 중 전국의 아파트 매매값은 5.6%%,전세값은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부동산전문지인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6일까지 전국 1천7백80개 단지의 아파트매매 및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 이달말 현재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는 연초 대비 각각 5.6%%,3.6%%가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 상승률 1.2%%, 5.2%%에 비해 매매가 상승률은 4.4%%포인트 높아진 반면 전세가 상승률은 1.6%%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연초 집값 불안 심리로 인해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은 지난 1월초가 가장 컸으며 1월 이후에는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어 이달들어서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연초 아파트 매매가가 큰폭으로 올랐던 서울 강남, 고양 일산, 성남 분당은 이달 들어0.5~1%% 하락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2%%, 신도시 8.5%%, 수도권 8.0%%,대전8.4%%, 기타 지방 3.6%%로 수도권과 대전지역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으며 지방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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