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작년 동기보다 78.3%%(32억6천2백만달러) 증가한 74억3천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상산업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동향 잠정치(통관기준)에 따르면 3월중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2.9%% 감소한 1백13억4천6백만달러, 수입은 9.0%% 증가한 1백32억2천2백만달러로 18억7천6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4분기중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5.4%% 줄어든 2백98억9백만달러인 반면 수입은4.4%% 증가한 3백72억3천9백만달러로 74억3천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이같은 적자폭은 통산부가 당초 전망했던 77억-80억달러보다 다소 줄어든 것이기는 하나 이미 연간 전망치 1백40억달러의 절반을 넘어서 무역수지적자가 사상 최악이었던 작년수준 이상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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