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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모과장 살해혐의 경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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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태국의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지난 21일 피살체로 발견된 현대건설 정용모과장(40) 살해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태국의 현직 경찰관이 23일 수사당국에 자수했지만 범행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고 태국의 '채널 7'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다.

혐의자 4명 중 한사람인 차이시리 경관은 현대건설의 태국 비료공장 건설현장이 소재하고있는 태국 동부의 라용에서 경찰에 자수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태국경찰은 정과장이 지난 10일 실종되기 직전 차이시리 경관이 정과장의 픽업트럭에 함께 타고있는 것을 본 목격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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