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액을 살포해 재배한 키토산토마토가 출하되고 있다.
영덕군 강구농협(조합장 김찬식) 토마토 작목반 9농가는 강구면 오포리에 설치한 재배단지(2.2ha)에서 생산한 키토산토마토 출하에 분주하다.
생산된 키토산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출하가격도상자당 4천~6천원씩 높게 받고있다.
키토산 사용으로 뿌리발육이 양호한데다 과육의 신선도가 일반재배보다 좋아 보관도 6~7일간 더할수 있다고 한다.
강종호 강구농협 지도부장은 "포항농협공판장과 청과물시장등에서 출하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내년엔 재배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강구농협 (0564)33-4021.〈영덕·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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