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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낚시터 주변 오염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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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최근 청송지방의 저수지 하천에 낚시꾼들이 몰려들면서 이들이 버린 폐비닐 부탄가스통등각종 쓰레기로 주변환경이 오염되고 있다.

현동면 거성리 신풍지, 파천면 수천지, 진보면 고현지, 용전천변등 군내 낚시터에는 하루평균 2백-3백여명의 낚시꾼들이 몰려들어 각종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1천여명의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가 20여t에 이르고 있어 환경미화원들이곤욕을 치르고 있는 실정이다.

청송군 새살림 봉사회(회장 김춘하)는 28일 신풍지에서 현지주민 60여명과 함께 자연 정화활동을벌여 비닐 부탄가스통등 각종 쓰레기를 무려 5t이나 수거했다는 것이다.

회원들은 곳곳에 몰리는 낚시꾼의 자연보호정신이 0점이라며 당국의 철저한 단속을 지적했다. 군관계자는 "낚시터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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