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금연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 고쳐나가야 할 점이많은 것 같다.
평소에 시립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나로선 휴게실이나 화장실에 갈때면 휴지통에 꽉꽉 들어찬담배꽁초, 휴게실에 가득한 침이나 가래, 담뱃재, 담배냄새로 인해 기분이 몹시 언짢아진다.요즘은 공공시설에서 금연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 사람들이 다니는복도는 금연을 실시하면서 왜 계단이나 화장실 등은 금연시설에 해당되지 않는지 모르겠다.담배를 안 피울수 없다면 좋다. 최소한 깨끗하게 피우는 예의정도는 지켜주었으면 좋겠다.송인혁(대구시 동구 신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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