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23일 면허도 없이 선배의 트럭을 훔쳐타고 난폭운전을 하던 서모군(16·달성군 유가면) 등 10대 4명을 실탄과 공포탄을 쏘며 추격끝에 붙잡았다.
서군 등은 22일 새벽 4시10분쯤 대구시 침산동 도청교 앞길에서 1t트럭을 몰고 중앙선을 침범하며 난폭운전을 하다 대구 북부 경찰서 침산2동 파출소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 경찰이 경북대 북문앞에서 실탄 4발, 공포탄 4발을 쏴 차량 바퀴를 펑크내고 순찰차 6대로 트럭을 가로막아 겨우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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