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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증정본'교재 판매, 소비자들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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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교재를 구입하기 위해 서점에 들렀다. 원하는 과목교재를 사서 집에 돌아와 뜯어보니 교재의겉표지에 '증정본'이라고 씌여 있었다.

증정본은 교사등 교육관계자에게 자사교재의 홍보를 위해 제공되는 것일텐데 왜 버젓이 판매용으로 서점에 나오는 것일까.

기분이 언짢아서 서점에 다시 가보니 몇권을 빼고 거의가 증정본이었다.

출판사측에서 증정본을 판매용으로 내놓지는 않을 것인데 어디에서 잘못된 것인지 궁금하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부조리가 없도록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

송인혁(대구시 동구 신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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