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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도 1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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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진출 18개월만에"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투수 조성민(24)이 일본진출 이후 처음으로 1군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2군리그에서 급성장세를 보인 조성민은 일본의 외국인선수 등록 마감일인 4일 1군에 올라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5년 10월 계약금 1억5천만엔에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었던 조성민은 입단뒤 줄곧 2군에서맴돌았다.

그러나 요미우리가 최근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처진 가운데 마운드가 붕괴되자 구단에서 전격적으로 1군 승격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속 1백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최근 4연승과 함께 19이닝 무실점 행진을 하고 있는조성민은 1군에 오를 경우 중간계투요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조의 1군진출로 인해 주니치 드래곤즈의 특급마무리로 자리잡은 선동열(34)과 일본에서 형제대결 을 펼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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