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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비리사건 7일 첫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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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신문"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사건 첫공판이 7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열 부장판사)심리로 열려 검찰측 직접신문이 진행됐다.

검찰은 오전 공판에서 김현철씨에 대해 공소사실을 토대로 준비한 3백여개 항목의 신문과 함께김기섭 전안기부 운영차장에 대한 신문도 벌였다.

오후 공판에서는 이들과 별건으로 기소된 김현철씨의 측근 박태중(주)심우대표, 김희찬 (주)디즈니여행사 대표 등 4명에 대한 검찰 신문이 진행되며 변호인측 반대신문은 오는 21일 2차공판에서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재판부는 김현철씨가 공무원이나 대외적인 직함을 가진 공인이 아닌 점을 들어 법정내 촬영을 불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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