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총리 노로돔 라나리드와 제2총리 훈센의 지지세력으로 양분된 캄보디아 사태가 악화되고있는가운데 6일 훈센 지지세력들이 무력으로 라나리드 총리관저를 장악했다고 주장, 새로운 국면을맞고있다. 특히 왕당파인 제1총리는 크메르 루즈지도자 키우삼판과 평화회담을 가진것으로 알려졌고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의 중재제안이 있었으나 캄보디아 사태는 '평화'보다는 '내전'쪽으로치닫는 양상이다.
권력싸움으로 제2의 킬링필드가 발생하지 않을지 국제사회가 우려하고있는 가운데 라나리드측의반격이 예상돼 시민들은 속속 프놈펜을 떠나고있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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