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중심 연구과제 중점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섬유산업활성화와 수요자 중심의 기술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년부터 2천년까지 3개년 발전계획을 마련했다.

이기간 동안 섬유개발연구원은 생산현장에 즉시 응용가능한 연구과제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며신상품 개발의 핵심인 원사가공연구팀을 신설, 현장 수요 중심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잡는데역점을 두고 있다.

11일 섬유개발연구원이 내놓은 발전계획에 따르면 업계를 상대로 기술수준 및 수요조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연구과제를 중점 추진한다는 것.

또 직물리소스센터와 파일럿플랜트(시험공장)를 설치할 계획이다.

연구원의 재정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내년부터 2천년까지 기술 및직물개발본부의 인력을 3년간 26명 증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내외 신기술 조사 및 보급, 섬유정보의 DB(데이터베이스)화, 해외시장동향 조사 등기획조사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金敎榮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