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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터 이중매각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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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원 묘원"

[포항]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에 있는 포항공원묘원(대표 김필희)에서 이미 매각한 묘터를 또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사례가 잇따라 의혹을 사고 있다.

김모씨(포항시 흥해읍 우목리)는 올해 6월 부친 사망으로 묘터 2기를 구입해 1기를 쓰고 나머지1기는 남겨두었는데 지난 19일 가보니 이 묘터는 다른 사람에게 다시 매각된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윤모씨(포항시 남구 인덕동)도 지난 94년 8월 이곳에서 매입한 묘터 1기가 다른 사람에게 넘겨져묘를 쓴 것을 발견, 포항공원묘원측에 항의했다.

한편 포항공원묘원측은 단순한 행정착오 라고 말했다.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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