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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대한전선 분진더미 야적, 관계당국 실태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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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속보=대한전선(주)영주공장이 중금속성분이 함유된 분진을 아무렇게나 야적하고 있다는 매일신문 보도(25일자 21면)에 따라 영주시와 영주경찰서등 관계당국이 실태조사에 나섰다.영주시는 현재 대한전선(주)영주공장내 부지에 야적된 분진은 1천2백37㎥로 지난 94년부터 야적이 이뤄졌으며, 콘크리트바닥등 오염방지조치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시는 회사측이 자체 성분시험을 통해 분진에 구리 망간등 중금속물질이 함유되어 있는것을 알면서도 우수방지시설등 적정한 조치없이 야적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분진의 정확한 성분분석을위해 시료를 채취,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검사를 의뢰했다.

한편 대한전선(주)영주공장은 말썽이 나자 분진더미를 비닐로 덮는등 부산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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