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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단거리 세대교체 선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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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100m 우승 존슨"

97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노장 멀린 오티(37·자메이카)를 꺾고 우승, 세계에서 가장빠른 여자가 된 매리언 존스(21·미국)는 세계육상 단거리의 세대교체를 선언한 신예.16세때 92전미선수권에서 100m 4위, 200m 5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였던 존스는 대학에 들어가서는 1년간 농구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후 다시 육상으로 복귀, 1년만에 재기에 성공했다.

존스는 지난 6월 인디애나대에서 열린 97전미선수권에서 10초87로 노장들을 재치고 우승, 파란을일으킨데 이어 멀리뛰기에서 6.93m를 뛰어 대회 8연패를 노리던 재키 조이너 커시를 누르고 2관왕을 차지해 '여자 칼 루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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