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승객과 승무원 2백35명을 태우고 카리브해 과들루프를 떠나 파리로 향하던 프랑스의 DC10제트여객기 한대가 북대서양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43명이 부상했다고 항공사측이 밝혔다.이중 여승무원 1명과 승객 1명이 중상을 입어 이 여객기가 파리에 도착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승객 41명은 타박상등 경상을 입었다고 항공사가 발표했다.
AOM항공사 소속의 이 여객기는 승객 2백21명과 승무원 14명을 태우고 프랑스 해외주 과들루프의 푸앵트 아 피트르를 출발, 파리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비행기는 새벽 1경 아조레스 제도 상공을 비행하던 중 하강 수직기류를 만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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