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기 추락사고 사망자 시신의 한국송환이 다음주 초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주괌총영사관 관계자는 8일 "미군 화상전담 요원 12명과 검시관 등 60명이 발굴된 시신의 신원확인 작업을 오늘 시작했다"며 "앞으로 2~3일후면 이 작업이 완료될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따라서 우리 정부측이 괌정부와 시신 송환에 관해 합의할 것으로 보이는 다음주 초께 한국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심하게 불에 타 신원확인이 어려운 일부 시신은 송환이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신 및 유해발굴 작업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우리 정부의 공식요청에 대해 미국측은 사고현장이 군작전상 출입통제 지역이라며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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