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건(경북도청)이 제16회 전국근대5종선수권대회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아시아기록보유자이자 전 국가대표인 김명건은 29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승마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종합성적 5천3백94점을 기록, 현 국가대표 박진만(5천3백28점.상무)을 근소한 차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근대4종경기에선 구본호(경북도청)가 4천1백62점을 얻어 1위에 올랐으며 팀동료 길근섭(4천46점),안성근(4천6점)은 3, 4위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선 개인전 3위(4천1백68점)를 기록한 현우진이 활약한 달성고가 1만5천5백80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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