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중위 정개특위위원장

"바른말 잘하는 정책통"

입바른 소리를 잘하고 다방면에 걸쳐 아이디어가 풍부해 '정책통'으로 불리는 4선의원.60년대말 '사상계' 편집장을 거쳐 유진오 구신민당 당수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뒤 5공 출범 직후 이재형전국회의장을 따라 민정당에 입당해 대변인, 정조실장 등을 역임.

지난 92년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반YS'진영에 가담했으나 경선이후 당시 민자당 김영삼후보에의해 정무보좌역으로 기용되면서 YS진영에 가담.

문민정부 출범이후 이렇다할 공직을 맡지못하다가 94년 환경장관에 기용, 행정경험을 쌓은 뒤 97년 신한국당 당정책위의장으로 복귀.

15대국회 제도개선특위 위원장으로서 선거법 등 제도개선 협상을 이끈 장본인. 부인 이선희여사(57)와 1남1녀.

△경북 봉화(58세) △고려대졸 △민정당 정책조정실장 △국회예결위원장 △환경장관 △신한국당정책위의장 △국회제도개선특위 위원장 △서울시지부위원장 △12,13,14,15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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