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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해결 중앙과 "2인 3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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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근(李義根) 경상북도지사는 7일 저녁 서울시내 모 음식점에서 모임을 가진 대구 경북 출신장·차관급 인사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합심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신임 조해녕(曺海寧) 내무부장관과 심우영(沈宇永) 총무처 장관의 입각 축하연을 겸해 모처럼 지역 문제를 함께 걱정하기 위해 자리를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이지사는 "현 내각에 그 어느 때보다 지역 출신 장·차관들이 많이 포진해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지역분위기를 전한 뒤 △안동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북부지역개발문제 △98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 △포항영일만신항건설에 따른 국비 추가지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및 울진 울릉공항 조기추진 등에 대한 적극적 성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지역출신 장·차관들은 "비록 임기가 몇 개월 남지않았지만 내년도 중앙예산확보를 포함해 지역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긴밀히 협의하고 총력지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조 내무장관(경산), 심 총무처 장관(안동)을 비롯, 유종하 외무부 장관(안동), 김용태대통령비서실장(안동), 이영탁 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영주), 이용원 교육부차관(칠곡), 양종석 내무부 차관보(대구) 등이 참석했다.

〈金成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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