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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동백합포도 황준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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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동면 모동백합포도 영농법인 기술과장인 황준하씨(43).

새로운 포도재배법을 개발, 당도 높은 무공해 포도당 생산하고 있다.

모동면은 공해없는 분지로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평균 15도 이상인데다 유기질이 풍부한 점질양토가 많아 포도재배지로는 적지.

황씨는 마을축사에서 나온 축분을 수거·발효시킨 뒤 퇴비로 사용해 지력을 높였다.또 미량으로 쓰는 화학비료는 미강및 토착미생물과 혼합·발효시켜 포도나무의 내명성과 생리장애를 예방했다.

이같은 재배법이 적중해 전국 최고의 당도 높은 포도를 생산, 고소득을 올리고있다.16년간 포도농사에만 매달려온 황씨는 작년 5천평의 포도밭에서 6천만원의 고수익을 올렸고 올해는 같은 면적에서 8천만원의 고소득을 올릴 계획.

〈상주·朴東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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