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가는 길(장석주 지음, 단 펴냄)
새로운 형식의 명상소설. 시나리오 작가 최영호가 가출한 아내를 찾아나서면서 예술가 명상가들이 몰려드는 미국의 세도나에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7천원)
▨고등어가 고래가 된 이야기(웨인 알린 루트 지음, 엘테크 펴냄)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34세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된 저자의 인생역정을 담았다.성공을위한 실천방안으로 태도.실천.도전.자선의 비법 등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6천5백원)
▨절벽산책(돈 슈나이더 지음, 사람과 책 펴냄)
직장을 잃은 분노와 슬픔, 중산층에서 빈민층으로 떨어지는 삶과 고뇌, 그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자부심과 삶의 희망을 다시 찾은 중년 남자의 이야기가 서정시처럼 잔잔하게 펼쳐진 수기형태의 실화소설. (6천8백원)
▨좋은 시 97(김춘수 외 3인 지음, 삶과 꿈 펴냄)
지난해 발표된 시 가운데 3백22편을 엄선했다. 서정주 등 원로시인에서 이대흠 정채원 등 신진시인까지 한국 시문학의 흐름을 추릴 수 있는 시를 수록했다. (1만2천원)
▨낡은 극장에서 생긴 일(알베르토 맹그웰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프란츠 카프카, 찰스 디킨스, 오 헨리 등 거장들의 단편을 편집.해설했다. 어부와 영혼, 악마의 병,원숭이 발 등 19편의 환상문학을 담았다. (7천2백원).
▨운동을 하면 운이 좋아진다. (남덕.박승제 지음, 한문화 펴냄)
운명은 사주 대운 운동이 어우려져 생산된다는 시각에서 운을 플러스 흐름으로 돌려놓는 운동법과 다양한 명상법, 직업이나 생활습관에 따른 적절한 운동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7천원)
▨스텔라 김의 호주와 이웃하기(김은경 지음, 송림출판 펴냄)
20년동안 호주생활을 한 저자가 호주이민 30년사를 적었다. 이민생활의 애환, 호주의 문화풍토,교민과 유학생들의 고민과 행태 등을 담았다. (6천5백원)
▨지역개발과 환경보존(김환기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균형과 조화라는 시각에서 지역개발과 환경보존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가정에서 쓰는 정수기부터 새만금 간척사업과 시화호 개발에 이르는 개발 및 환경문제에 대한 저자의 균형잡힌 해법을 담았다.(8천원)
▨좋은 이름 바로짓기(김상묵 지음, 동학사 펴냄)
시인인 저자의 섬세한 언어감각과 풍부한 우리 문화이론을 바탕으로 쓴 한글.한자 작명학. 시각.청각적 기능은 물론 표의적 기능까지 동원, 작명방법에서부터 길흉판단까지 2백여 사례를 분석했다.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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