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트남 신임국가주석에 루옹 전부총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노이AFP연합] 트란 둑 루옹 전베트남 부총리(60)가 24일 베트남 국회 투표를 통해 신임 국가주석으로 선출됐다.

퇴임한 레 둑 안의 뒤를 이어 베트남을 이끌게 될 신임 트란 둑 루옹 주석은 이날 단독 출마해주석직에 선출됐다고 국회사무소측이 밝혔다.

신임 트란 둑 루옹 주석의 임기는 5년이다.

신임 국가주석으로 선출된 트란 둑 루옹 전베트남 부총리는 부패가 만연한 베트남에서 '미스터클린'이라 불릴 정도로 청렴한 인물.

그동안 도안 후에 국방장관, 구엔 만 캄 외무장관 등이 유력한 국가주석 후보로 거론됐으나 막판에 실질적 결정기구인 당 중앙위원회에서 루옹이 선출된 것은 당내 각 계파간의 타협의 산물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