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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 도내 첫 공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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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지정 특수교육시범학교"

경북도교육청 지정 특수교육시범학교인 구미혜당학교(이사장 김향란)에서 도내 처음으로 정신지체아들의 수학능력 신장을 위한 공개수업을 실시, 관심을 끌었다.

유치부 4학급을 비롯, 초등 16학급, 중등 6학급, 고등 5학급등 모두 31학급에 청각장애와 정신지체아 2백86명이 재학하고 있는 혜당학교는 도내 2백여명의 특수학교 교사들이 참관한 가운데 유아반에서 고교생까지의 정신지체 장애아들을 위한 개인별 수개념 익히기 훈련의 연구수업을 실시했다.

연구수업의 시범주제는 '정신지체학생의 셈하기 교재 재구성및 적용방법 개선을 통한 수학적 조작기능 신장'으로 장애아 교육의 공적책임확대와 개별화교육의 실시등 새로운 과제를 주요 관심사로 부각시켰다.

혜당학교의 연구수업발표는 현재 정신지체학생들의 능력과 특성에 적합한 교수-학습 프로그램과정신지체학생들의 학습수행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자료와 학습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는 자료가부족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

즉 연구수업에서는 교사의 일대일 수업과정중 자신도 모르게 수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만족할 수있도록 한 것이 큰 성과로 분석됐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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