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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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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박철수감독의 '학생부군신위'와 '그런인생'(대만), '함께 춤을 출까요?'(일본)가 선정됐다.

아.태 영화제 사무국은 7일 오후 제주시 칼호텔 대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9개국 도시에서출품한 모두 38편의 극영화 및 단편영화에 대한 1차 심사 결과를 토대로 본상 15개 부문 수상 후보작을 발표했다.

최우수 감독상에는 극영화 장어 를 감독한 소헤이 이마무라(일본)와 그런 인생 과 학생부군신위 를 각각 감독한 챵치융(대만), 박철수씨(한국)가 후보에 올랐다.

또 최우수 여우주연상에는 심혜진(한국), 장만옥(홍콩), 시미즈 미사(일본)가, 최우수 남우주연상에는 야쿠쇼 고지(일본), 안성기(한국)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심사 결과는 9일 오후 6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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