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주변이나 시설녹지에 인접한 폭5m이상의 인도 9곳 9.78km구간에 터널식으로 가로수가심어진다.
노선으로는 남구 효성로(효명초등 담장변), 앞산순환도로(강당골 주차장 조성지 앞)와 북구 칠곡택지 1지구(칠곡I·C~관음변전소), 2지구(제2영남교회~영남아파트)가 선정됐다. 또 수성구청~수성경찰서 구간과 달서구 대구은행 성서지점에서 계대네거리 방향과 낙동강 하수처리장 방향, 계명대~환경관리공단 성서사업소, 보훈병원 입구~달비골 구간도 포함됐다.
대구시는 내년 2~3월 이 구간에 느티나무·은행나무·양버즘 등 1천6백여 그루를 인도 양측으로두줄로 심어 터널식으로 가꾸기로 했다. 전국 처음으로 시도되는 터널식 가로수 식재는 시원한그늘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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