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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가공 생산단지, 원석난 심각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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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가공 전문생산단지인 거창남산농공단지가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원석량이 크게 부족할것으로 예상돼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거창군은 국비와 지방비등 60억원을 들여 위천면 남산리의 4만5천평부지에 국내최대 석재가공 농공단지를 조성, 13개업체가 입주해 연 4백억 매출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남산농공단지가 정상 가동될 경우 관내의 연간 원석사용량은 모두 51만3천㎥가 필요하다는것.그러나 거창군의 20여개 채석장에서 생산되는 원석은 연간 23만㎥로 남산농공단지가 정상가동될경우 원석량이 절대부족해 석재가공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석재 가공업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채석장의 허가지역을 확대하는등 대책마련이시급하다"고 말하고 있다.

〈曺淇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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