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위현장에서도 소음을 잽니다'
택시제도 개선 및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실시 결의대회가 열린 17일 오후 대구시청 앞 주차장.택시노련 대구시지부 소속 택시기사 2백여명이 구호를 외치는 현장부근에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소음측정기를 가동시키고 있었다. 확성기에서 큰 소리가 나올 때마다 소음측정기의 숫자는 소음규제기준인 80㏈을 넘나들었다.
경찰은 소음규제 관련법에 따라 주간(오전9시~오후6시)엔 80㏈, 야간엔 70㏈을 넘을 경우 각종 집회 및 시위 주최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李大現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