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공단업체들의 지난 9월중 생산과 수출은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35.6%%, 20.7%%가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내수경기의 침체에다 출혈수출로 기업은 여전히 어려움을겪고 있다.
한국 산업단지 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3백49개 가동업체들의 9월중 수출실적은 전자부분 7억9천6백53만달러, 섬유및 기타부문 3억5천1백82만8천달러 등 11억4천8백35만8천달러로 지난해동기대비 20.7%% 증가했다.
또 생산실적은 1조7천6백3억원으로 35.6%%가 증가했다.
업종별 경기는 전자부문에선 구미공단의 주종 수출품인 TV, VCR등은 수출선의 불안정, 경쟁력약화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90년이후 해외현지 생산의 확대로 중소부품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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