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국제언론자유상이 빌 클린턴 미대통령에 대한 대만 국민당의 정치 헌금을 폭로한 2명의홍콩 기자 등에게 돌아갔다.
뉴욕 소재 국제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홍콩에서 발간되는 '아시아 위클리 매거진'의 인 찬 및시에 충리앙 두 기자가 국민당의 대클린턴 정치 헌금을 폭로한 공로로 국제언론자유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15년간 투옥되면서도 독재에 항거한 나이지리아 선데이 매거진의 크리스틴아냐우 편집장과 크로아티아 트리뷴의 빅토르 이반치 기자 및 체첸 사태를 파헤친 러시아 N-TV의 옐레나 마추크기자, 그리고 코트 디부아르 라 봐지의 편집 간부인 프리덤 네루다도 상을 받게됐다고 덧붙였다.위원회는 이와 함께 미ABC-TV의 '나이트라인'을 진행하는 테드 코플과 지난 60년대 베트남전을보도한 바 있는 미CBS 방송의 프레드 프렌들리 전사장에게도 특별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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