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체의 정상조업률은 66.4%%포인트(P)로 전월보다 0.1%%P 높아졌으나 작년 같은달에 비해서는 3.1%%P 떨어져 경기침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의 조업상황분석에 따르면 장갑, 시멘트, 가구, 인쇄 업종 등의 상승세로 9월중 지역중소제조업체의 정상조업률이 66.4%%P를 기록했다.
9월중 정상조업률이 전월보다 다소 상승세를 보였으나 자금난으로 인한 조업단축 비율이 작년 같은달(14.9%%)보다 10.5%%P 증가해 지역업체들이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업종별 조업률은 견직물이 76%%로 전월보다 0.5%%P 떨어졌고 직물은 71.2%%로 전월보다0.5%%P, 염색은 63.4%%로 0.2%%P씩 떨어졌다. 반면 장갑은 전월보다 3.2%%P 상승한 81.5%%,제망은 3%%P 높은 1백%%, 시멘트는 1.7%%P 높은 32.5%%로 조사됐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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