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산물수매가대책분과위원회(위원장 이봉주·충남 논산 연무농협 조합장)는 27일 오후 양곡유통위원회의 내년도 추곡수매가 동결결정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수매가를 최소한 5.3%% 인상해줄 것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98년도 추·하곡수매와 관련된 양곡유통위원회의 대정부건의는 농민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었다"면서 "내년도 추·하곡수매가는 농민들이 생산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물가연동제를 원칙으로 최소한 소비자물가 상승률 5.3%% 이상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