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지역 대표적 휴양지로 온천을 개발중인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 치산관광단지가 진입로개설이 늦고 주차시설이 제대로 안돼 행락객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이 일대는 팔공산과 치산폭포등 자연경관이 뛰어나 지난 90년 국민관광단지, 지난 95년 온천지구로 각각 지정, 지난해부터 본격적 온천개발에 들어가면서 최근 휴일마다 행락객들의 발길이 끊이지않고 있다.
그러나 국도에서 계곡입구에 이르는 진입로가 개설안돼 행락차량이 치산리마을 안길을 거치는데그나마 비포장에다 노폭이 좁아 불편이 큰 실정이다.
또 관광단지와 치산계곡 입구 주차시설이 부족,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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